어느 회사에나 있을 법한 비즈니스맨 유형을 100여가지로 들고 저자의 시점에서 각각의 능력을 평가한 책으로서 포켓사이즈다. 기술, 사회, 제조시스템, 유통 등 모든 것이 고도화하고 복잡화한 현대 사회에서는 옛날처럼 "애쓰고 있잖아"라며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점점 통용되지 않게 되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가치관도 다양화하고 그에 따라 당연히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도 변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어제의 성공'이 '오늘의 실패'를 낳을지도 모른다. 과거의 상식이나 사고방식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한 사람의 성격, 능력, 사고방식은 어느 것도 하나로 특정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이 가진 여러가지 측면을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자신이 지닌 가장 좋은 점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유연성이야말로 점차 일 잘하는 사람의 절대 조건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유연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