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18개의 분야를 다룬 중국문화 시리즈 중 전통의약을 다룬 책이다. 의약은 중국의 고대문명 가운데 조기에 꽃을 피운 대표적인 분야중의 하나로, 중국 전통문화의 특징과 체계적인 구조를 갖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의학 분야는 유일하게 근대 서양의학에 밀려나지 않고 여전히 중국인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측면에서 과거와 현재의 중국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중국의학을 이해하는 개론서로서 중국 과학원 자연과학사 연구소 소장 겸 연구원이며 중국 과학기술사학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