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위트와 해학과 풍자!! 교양은 일종의 덤이다!!
모든 것이 담긴 지적 환상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 국내 첫 완역!
1843년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가 발표된 이래로, 서양의 신문학은 지속적인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하나의 문학적 사조를 낳았다. 이 작품은 그 새로운 장르문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저명한 문학계 인사였던 존 켄드릭 뱅스가 1895년에 발표했다.
이 작품에는 지옥의 뱃사공 카론, 허풍선이 남작, 삼손, 노아와 가족들과 같은 신화적 인물은 물론 셰익스피어, 공자, 나폴레옹, 네로 황제, 다윈 등과 같은 인류의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긴 세기의 위인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이들은 「하우스보트」라는 가상의 공간 속에서 끊임없는 잡담과 논쟁을 펼치며 해학과 익살을 통해 우리 인간사에 가득 찬 편견과 부조리를 비판한다. 그리고 그 풍자를 통해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역사적인 사고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인간의 변덕에 대한 애환 등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