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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사랑해
글쓴이
김수박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0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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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수박

어릴 적부터, 혼자 무언가를 궁리하고 만드는 일을 좋아했다. 혼자 걷기도 좋아한다. 덕분에 사람들의 어울림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도구나 놀이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깍두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살아왔다. 구슬치기, 술래잡기, 당구, 컴퓨터 게임, 낚시, 캠핑과 스크린 골프까지 많은 것에 젬병이다. 다행스럽게도 친구들이 깍두기라도 시켜준 덕에 많은 것들을 관찰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관찰력과 기억력을 바탕으로 만화가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신문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만화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정신과 행복을 얻고 있다.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전 3권), 《떠날 수 없는 사람들(공저), 《빨간 풍선》, 《사람 냄새》, 《어깨동무(공저), 《메이드 인 경상도》, 《아재라서(전 2권), 《타임캡슐》, 《나! 이봉창》, 《문밖의 사람들》 등의 만화를 출간했다.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다룬 《사람 냄새》로 프랑스 녹색당(Europe Ecologie Les Verts)이 수여하는 ‘해바라기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다양한 만화 작업을 할 생각이며 기대와 관심을 기다린다고, 지켜봐 달라고……

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김수박이 한 음악 사이트에 약 1년간 연재했던 만화를 엮은 책으로, 현재 서른 중반인 작가가 청춘을 함께한 8090의 가요들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 웹툰들이 수록되어 있다. 연재 당시 폭발적인 인기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하게 다가가는 ‘아날로그적 감수성’으로 매니아층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왔다.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감정조차 디지털의 소도에 지배되는 세태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소박하지만, 여운과 울림이 있는 작품을 추구해온 작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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