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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그림 속의 서양화법
글쓴이
이성미 저
출판사
소와당
출판일
200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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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성미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繪畵科)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 Berkeley)에서 동양미술사 석사학위를, 프린스턴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을 역임하고 1989년부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로 재직하며 동 한국학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명예교수이다. 한국미술사학회장, 국사편찬위원(國史編纂委員) 등을 역임하였고 뉴욕의 Asia Society 외국 자문위원, 미술사 학술지Archives of Asian Art의 편집위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Korean Landscape Painting: Continuity and Innovation Through the e Ages『조선시대 그림속의 서양화법』,『한국회화사용어집』(공저), Fragrance, Elegance, and Virtue: Korean Women in Traditional Arts and Humanities,『우리 옛 여인들의 멋과 지혜』『내가 본 세계의 건축』『朝鮮時代御眞關係都監儀軌硏究』(공저)『藏書閣所藏嘉禮都監儀軌』(공저)『元明의 繪畵』등이 있고, 번역서로는『日本繪畵史』(秋山光和原著)가 있다. 그밖에 국문 및 영문으로 한국과 중국미술사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게재하였다.

현재 서울에서 생활하며 강연과 저술을 통하여 한국미술을 해외에 알리는 일과 조선왕조 의궤(儀軌) 관계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조선후기 서양화법 수용의 교과서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가 확연한 그림도 있지만, 서양기법을 도입한 조선후기의 동양화처럼 구분하기 어려운 그림들도 있다. 저자는 동서양의 이론과 실제를 넘나드는 풍부한 자료와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그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원근법과 명암법이라는 차이점을 중심으로 조선후기 서양화법이 들어오면서 조선의 화단에 나타난 변화와 변하지 않은 것들을 서술하였다. 유명한 김홍도 강세황 합작의 송하맹호도를 비롯하여 화조영모, 산후화, 책가화, 의궤와 같은 기록화 등에 나타난 구체적인 서양화법의 사례를 수록하였으나 저자는 서양화의 기법은 기교의 차원에서 받아들였을 뿐, 그림의 원래 목적으로 삼았던 뜻을 그리는 일[寫意]을 버리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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