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업을 만들려면 직원, 고객, 주주들의 상위 욕구를 충족시켜라!
인간 잠재력의 최대 발현을 통한 불황 극복의 기적!
개성 있고 독특한 컨셉의 호텔들로 성공궤도를 달리던 부티크 호텔 그룹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 Hospitality)는 갑작스런 경기침체로 바닥까지 흔들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닷컴 버블이 꺼지고 9ㆍ11 사태가 발생하자 자본잠식이 일어나고 파산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호텔들이 캘리포니아에 집중돼 있고 닷컴 기업들 역시 이 지역에 몰려있었기 때문에 타격은 미국 내 다른 호텔들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CEO인 칩 콘리는 심리학의 대가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저서들을 접하게 되고 거기에서 영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재기를 위해 매슬로의 대표 이론인 욕구 5단계설을 경영에 접목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 책 『매슬로에게 경영을 묻다』를 통해, 이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부티크 호텔 체인이 된 주아 드 비브르가 어떻게 매슬로의 이론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해 업계에 불어 닥친 대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감원과 비용 감축, 부실자산 처분에 집중했던 반면, 그는 호텔 이해관계자들과의 탄탄한 관계 구축에 모든 노력을 쏟아 부었다. 즉 직원, 고객, 투자자들이 매슬로 욕구 피라미드의 최정점에 있는 '절정 체험(PEAK EXPERIENCE)'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이들의 기업에 대한 충성도를 제고한 것이다. 이들의 절정 체험은 호텔의 '절정 성과'로 이어졌고, 그는 이를 통해 불황을 극복한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공의 토대를 굳건히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인간 잠재력의 기적을 보여준다. 즉 직원들이 최대 잠재력을 발휘할 때, 고객들이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했던 니즈의 충족을 경험하고 완전히 변화된 자신을 느낄 때, 투자자들이 자신의 자본에 내재된 잠재력이 발현되는 것을 보며 만족감을 느낄 때 기업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