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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아 대논쟁 2
글쓴이
박홍순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08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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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홍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미술과 인문학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만 보고 전력 질주하느라 성찰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고전과 미술 등을 매개로 인문학을 벗으로 삼도록 하는 데 애착을 갖고 있다. 특히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서양 문명의 근간이 된 그리스 신화를 통해 새로운 인문학적 사유를 전달하는 『인문학으로 보는 그리스신화』, 옛그림과 선현들의 글로 오늘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도록 돕는 『옛그림 인문학』, 인문학적 시각으로 방대한 서양 미술사를 풀어내며 진정한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적 공감을 위한 서양 미술사』, 다양한 소재로 인문학적 관점을 기르는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헌법의 발견』, 『일인분 인문학』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21세기 사회, 정치, 경제, 과학, 문화를 결정지은 세기적 맞짱 논쟁의 향연!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적 사고의 발전을 위해 기획 · 집필된 『히스토리아 대논쟁』 시리즈의 두 번째 권. 21세기 한국에 살고 있는 가상의 사회자 ‘박쌤’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사상가들을 둘 또는 셋씩 초대하여, 대립하는 철학적 주제에 대해 가상 논쟁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권마다 서로 연관 있는 두 가지 논쟁이 담겨 있으며, 각각의 논쟁마다 2~3가지의 주요 논쟁점을 다루고 있다.

정의에 대한 논쟁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논쟁인 롤스와 노직의 정의론 논쟁은 자유와 평등, 소유권과 분배, 복지국가와 최소국가 등에 대한 치열한 논의를 담고 있다. 또한, 인간의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는 제도에 대한 기능론적 입장과 갈등론적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겔렌과 아도르노의 제도 논쟁은 제도의 본질적인 성격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현실의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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