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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글쓴이
신현림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0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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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현림

시인, 소설가, 사진가, 1인 출판 사과꽃 대표.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미대 디자인과 수학 후 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 [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를 역임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2019 문학나무 가을 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 추천 당선 발표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 『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예술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애인이 있는 시간』, 『엄마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등 다수의 에세이집과 세계시 모음집 20만 독자 사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가 나를안아 준다』, 『아일랜드 축복 기도』 등을 출간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시 「방귀」가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고, 사진작가로서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 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사과던지기 사진작업 ‘사과여행’ 시리즈를 계속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데미안 허스트, 앙드레 세라노, 나라 요시토모, 매튜 바니, 노부요시 아라키.. 끊임없이 미술의 경계를 실험하고 있는 세계미술계의 현재 진행형을 신현림의 감각적인 글로 만날 수 있는 책. 그녀는 새책의 주제를 현대미술로 삼은 이유를 젊은 미술가들이 보여주는 '언제나 끝에서 끝까지 가려는 정신'이라 밝힌다. 비디오,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온갖 새로운 형식- 때로는 전혀 '예술'처럼 보이지 않는-을 보여주지만, 작업에 임하면 온몸을 던져서 끝장을 보려는 가열한 예술 정신은 어느시대의 예술가보다 더 치열하다는 것.

시체공시장의 시체, 마루바닥에 핀 해바라기, 박제한 황소..처음 보는 작품이 놀라움을 넘어 불편함을 주지만, 결국은 이들이 표현한 주제는 삶과 죽음, 희망과 웃음, 관계와 소통, 사랑과 섹스 등 아주 일상적이고 전통적인 것이다. 자신의 일상과 머릿속을 떠돌던 생각에서 시작하는 신현림의 글은 이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더없이 훌륭한 현대미술의 해설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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