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개발의 은밀한 진실과 오해
소프트웨어 개발은 왜 그토록 어려운 걸까? 버그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이 책의 저자 스콧 로젠버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의 독점에 도전장을 낸 '챈들러'라는 야심 찬 개인정보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3년 동안 추적한 기록이 담겨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메일, 일정, 노트 등을 손쉽게 다른 아이템으로 전환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표시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을 했으나, 7년을 넘기고 8백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한 2008년 8월이 되어서야 버전 1.0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 책은 스콧이 프로젝트와 함께한 3년의 시간 동안, 챈들러라는 '드라마'에서 수십 명의 등장인물들이 벌인 사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의 오해와 진실'을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