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인 저자가 한국 민주주의가 어떤 경로를 거쳐 형성되었고, 그 과정에서 법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는가를 영문으로 서술한 책이다. 87년 이전의 상황과 이후의 상황을 구분하여 서술하였으며, 선거절차의 변화과정과 정치제도의 변화와 사법제도의 변화, 정치로부터 사법부가 독립되어온 과정, 헌법재판소의 모습, 과거사에 대한 제도적 반성, 인권과 여성권, 노동권에 대한 논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