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알록달록 귀여운 애벌레가 땅 위로 올라와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아이들은 애벌레가 땅 위에서 어떤 동물을 만나는지, 왜 다시 구멍으로 숨는지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열어볼 거예요. 페이지를 열 때 마다 책장 위로 펼쳐지는 커다란 팝업 그림들을 보며 다양한 동물도 익히고, 땅 위와 땅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이 각기 다른 먹이를 먹으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책 속에는 애벌레를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딸기밭에는 고슴도치가, 물 위에 떠 있는 통나무에는 개구리가, 나무 위에서는 까치가 먹이를 찾아 두리번거립니다. 아이들은 각 동물들의 먹이가 무엇인지, 어디에서 사는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먹이사슬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애벌레처럼 땅 속에서 사는 곤충이나 동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엄마랑 아빠랑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