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아프리카를 벗어나 나라를 세우고 문명을 빚다
'테크놀로지'를 축으로, 테마를 가지고 인류의 기원에서 21세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의 첫 번째 이야기.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시대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시대, 사건과 사건 사이에 숨겨진 인과의 고리를 절묘하게 짚어내어, 그간 세계사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준다.
첫 번째 이야기에는 인류의 조상이 생겨나 최초의 석기를 제작하고 세계 여러 곳으로 흩어져 문명을 꽃피우며 고대 제국을 형성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 인간이 두 발로 걷고 도구를 제작하면서 생긴 언어 및 사고 능력이 인류의 역사와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고대 4대 문명뿐 아니라, 유럽 문명의 기반이 되는 지중해 문명까지를 상세하게 다루어 각 문명권이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어떤 모습을 갖춰 가는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