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인도를 꿈꾼다. 하지만 선뜻 인도로 발을 들여놓은 여행자는 드물다. 인도는 왠지 외경스러운 나라라는 생각에 섣불리 범접할 염두가 안나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숙소나 교통의 불편함도 걱정이 된다. 그러나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빨리 다녀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그와 유사한 문화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이색적인 생활양식과 풍속을 간직한 이곳도 점차 세계화의 길로 가고 있어 그 특유의 분위기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로 가는 항공권 구입 요령 부터 네팔 입국 절차, 여행 경비, 교통편, 환전, 숙소 고르기, 트레킹 코스, 일정짜기 등 배낭여행의 전문가인 저자가 발로 확인한 필수 여행 정보가 풍부한 사진과 더불어 에피소드가 실려있어 그 생생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뭉그니가 제안하는 배낭 여행법을 따라 인도와 네팔을 여행한다면 적은 비용과, 짧은 일정만으로도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