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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
글쓴이
최미선 저
출판사
넥서스
출판일
2009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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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미선

동아일보사 기자로 10여 년을 일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밤이면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 ‘썰렁한 밤도깨비’라 불렸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이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자 싶어 사직서를 쓰고, 사진작가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책 쓰며 살고 있다.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산티아고 가는 길』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를 포함해 『서울 산책길 50』 『대한민국 절대가이드』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등 20여 권의 책을 남편과 함께 펴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순례자의 길을 걷다

아내는 글로, 남편은 사진으로 지구촌 곳곳에 쌓인 흔적을 옮겨내는 부부의 800km의 순례길 이야기.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 지역인 생 장 피드포르에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북서부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순례길의 여정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지겹다고 되돌아갈 수 없고 즐겁다고 마냥 느리게 갈 수만은 없는 우리 인생은 여행과 닮아 있다. 인생이든 여정이든 우리 앞에 놓인 길이라면,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배낭을 짊어지고 먼지 풀풀 나는 흙길에서 낯선 이의 배낭 무게를 걱정해 주고, 소지한 구급약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길에서 인생의 따스함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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