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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The Host 2
글쓴이
스테프니 메이어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9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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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테프니 메이어

2003년 1월 평범한 아내이자 주부, 그리고 세 아들을 둔 엄마였던 그녀는 너무나 생생한 꿈을 꾸었다. 매혹적인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는 꿈을 꾼 것이다. 이후 쓰기 시작한 데뷔작 『트와일라잇』으로 미국에서만 500만부 이상 판매되며 그녀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꿈을 꾼지 3개월만에 첫 작품을 끝냈으며, 아직 2권과 3권은 완성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출판사 HBG와 3권의 시리즈를 출간하는 75만 달러짜리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2008년 Breaking Dawn까지 4권의 뱀파이어 시리즈를 발표했다. 출간 이후 할리우드의 러브 콜을 받아 2008년 12월부터 2012년까지 시리즈 전 편이 차례로 한 편씩 영화로 개봉되었다. (총5편완결)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오싹한 스릴을 겸비한 소설은 뱀파이어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넘어 새로운세계를 창조해 내었다. 조앤 K. 롤링을 잇는 최고의 스타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0대 소녀들의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주인공 에드워드의 인기만큼 작가의 인기도 대단해서, 수십만 명의 열성적인 팬클럽을 거느리고 있다.

애리조나의 다섯 형제 사이에서 평탄한 삶을 보낸 메이어는 25세가 되던 해 브리검 영 대학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았고 졸업 1년 전인 24세에 남편 크리스티안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문학에 대한 어떠한 정식교육도 받은 적은 없으며, 모르몬교의 신자, 뮤즈의 열렬한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녀는 자신의 책이 이렇게 광범한 대중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그녀의 소설은 뱀파이어가 나오는 '로맨스 소설'이며, 이 부분은 그녀 또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간다. 그녀는 이 책들이 뱀파이어 장르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미남자와의 첫 키스를 꿈꾸는 10대 소녀들과 그 시절의 기억을 재생하고 싶은 여성들이 그녀의 소설에 열광하고 있다. 하기에 메이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가 <빨강머리 앤>이며, 다른 뱀파이어 소설을 읽은 적이 없다는 점이 놀랄 일은 아닌 것이다.

현재 그녀의 작품은 인기에 비례하여 많은 비평의 대상이기도 하다. '캐리'. '미저리', '스탠드', '샤이닝' 등의 영화 원작자이자 유멍 작가인 스티븐 킹이 USA위크엔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 대표적인데, 그는 스테프니 메이어가 롤링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수준 이하의 작가라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작품속 벨라의 역할과 관련하여 반여성적인 작가라는 페미니즘의 견해도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녀의 작품을 선호하는 팬들이 있으며, 그녀는 2008년 MSN 라이프스타일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인, 2008 USA Today지의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녀는 작품 속에서 불가능한 판타지적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으며, 인간과는 거리가 먼 존재라고 생각하기 쉬운 뱀파이어를 인간적인 존재로 새롭게 표현해냈다. 너무 생생한 꿈 때문일까, 그녀의 머릿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뱀파이어 세계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감독 캐서린 하드윅이 책을 영화로 제작할 때에도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녀에게 질문을 했으며, 그녀가 말하는 것을 영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사춘기의 청춘과 방황을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오싹한 스릴, 그리고 뱀파이어라는 환상적 소재에 담아내었다. 시리즈의 완간 이후 SF 로맨스 소설『호스트』로 스토리텔링적 역량과 함께 한 차원 높아진 성숙한 주제의식까지 보여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트와일라잇」시리즈의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
전 세계를 열광시킬 그녀의 최신 베스트셀러


전세계에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몰고 왔던 스테프니 메이어의 2008년 최신작! 전작이 뱀파이어와 사춘기 소녀의 사랑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외계 종족과 인간의 사랑을 훨씬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묘사한, 작가 스스로 '어른을 위한 소설'이라 밝힌 작품이다.

인간의 뇌에 침입, 인간의 정신을 잠식하고 기생하여 사는 외계 생명체 소울(Soul)에 의해 지구의 거의 모든 인간이 정복당한 근미래. 인간은 외계 생명체 소울에게 몸을 내어주는 그야말로 숙주 신세인 호스트가 되는데, 몸은 여전히 활동하지만 머릿속 주인이 소울로 바뀌는 것이다. 인류 대부분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만, 주인공 멜라니는 쉽게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려 한다.

한 몸 안에서 살아가는 두 개의 생명체, 멜라니와 소울은 처음에는 서로를 미워하고 갈등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관계로 변해간다. 특히 멜라니의 연인이었던 제러드와의 삼각관계는 이 소설의 재미를 더해 준다. ‘영혼’만 남아버린 인간 멜라니와 현명하고 지적인 존재이면서도 기생생명체라는 한계를 느끼는 ‘소울’, 그리고 멜라니의 연인과 사랑에 빠져버린 소울의 갈등이 이 작품의 큰 줄기를 이룬다.

SF적 소재를 바탕으로 전작보다 훨씬 더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사랑의 모습을 그린 작품. 아마존 35주 연속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우며 또 하나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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