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쟁 요소 중 최우선인 요소 ‘진입장벽’
사업 전략을 짤 때, 내가 속해 있는 산업군에 ‘진입장벽’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만약 진입장벽이 있다면 그 장벽 안에 내가 있는지, 밖에 있는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만약 진입 장벽이 없는 사업, 즉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시작할 수 있는 사업군에 있다면 따로 전략이란 게 필요하지 않다. 모두 동일한 조건이라면 회사 내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극대화한 효율이 다른 회사의 효율보다 떨어진다면, 조용히 손을 털고 나오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결국 성공하는 사업이란 진입장벽을 높이 쌓든지, 아니면 은근슬쩍 진입장벽 안으로 들어가 경쟁하든지 두 가지 중 하나다.
정말 강력한 책
고객 확보, 은근슬쩍 진입장벽을 넘어가려는 시도, 망해가는 산업군에서 기업 간의 협조로 이루어낸 수익, 자유 경쟁 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경영 등, 이 책은 진입장벽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이용해 모든 사업을 분석해서 성공까지 이른 다양한 사례를 말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지금 당장 내 사업과 산업군에서 어떻게 행동해 할지를 알 수 있다. 경쟁을 할 것인가? 아니면 상대의 도발에 반응하지 않을 것인가? 효율, 효율 그리고 효율만을 추구할 것인 가?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에 너무나 강력한 책이다.
결국 세상에 블루오션은 없다. 곧 레드오션이 되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경쟁이라면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을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