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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씽커블
글쓴이
아만다 리플리 저
출판사
다른세상
출판일
2009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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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만다 리플리

뉴욕, 워싱턴, 파리 등에서 <타임>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복잡한 사회 현상 속에서 인간 행위의 패턴을 포착하는 특집 기사를 써왔다. 그 탁월함을 인정받아, <타임>지는 두 차례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다. 맬콤 글래드웰도 받은 이 상은 최고의 언론인들에게만 수여된다. 이후 <뉴욕타임스>, <폴리티코>, <가디언>, <런던 타임스> 등 다양한 주요 미디어에서 일급 기고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무엇이 이 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와 《언씽커블》이 있다.

《극한 갈등》은 ‘우리는 왜 그렇게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반복하는가?’라는 질문을 끈질기게 제기한다. 전 세계적으로 들불처럼 번지는 개인 간, 집단 갈등의 현실이 저자를 갈등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갱단은 상대편을 칼과 총으로 죽이고, 정치인들은 상대방을 말로 죽인다. 사이좋던 두 가문이 돼지 한 마리 때문에 철천지원수로 전락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부를 증오하던 무장 게릴라들이 축구 경기를 관람하느라 총을 내려놓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좀먹는 고도 갈등이 빚어낸 비극적 결말과 동시에 고도 갈등의 치유책은 어떻게 가능한가.

책 소개

분야인문
당신은 재난의 도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 생존자들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어하는 것들


다양한 재난 전문가들은 물론 진화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해 재난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한 종합적인 재난 연구서이며, 동시에 재난 앞에 선 인간의 심리, 정신, 인격에 관한 해설서이다. 재해가 발생한 후에 단순히 피해규모를 수치적으로 따져 작성해 놓은 사후 보고서가 아니라, 재난이 발생한 사건시로 돌아가 상황을 재구성하고 그 순간에 인간이 겪게 되는 모든 변화를 파헤치는 인간 보고서인 것이다.

예컨대, 책은 쓰나미가 강타하거나 허리케인 속보가 떴을 때 단지 무엇을 할지에 대해 상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달리 생각할 것인지, 어떻게 당신이 혼란에 빠지는지, 무기력이나 일시적인 분별력의 상실, 명백한 시간의 둔화, 터널시(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등과 같은 당신에게 나타날 수 있는 뇌 관련 문제들에 대해서도 상술하고 있다.

저자는 각종 재난에서 힘겹게 살아남은 다양한 생존자들과의 인터뷰를 가능한 한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생존자들은 재난의 한 가운데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재난대응의 실패와 성공 양쪽을 모두 관찰하고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타인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서 일어났던 각종 이상 현상이나 자신의 몸에서 일어난 갖가지 반응들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한다. 때문에 이 책에 다른 제목을 붙인다면, 아마도 “생존자들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것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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