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대가로 불리는 윌 아이스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만화 입문서로서, 만화를 어떻게 그릴 것인가, 만화예술이라는 형식이 어디에 적용될 수 있는가에 대한 저자의 이론과 구체적 지침을 담아놓은 책이다. 실제 강의를 바탕으로 쓰인 만큼 만화 지망생들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칸 짜기와 말풍선, 인체의 표현, 그림 및 스토리 짜기 등 한 편의 만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잇다.
『그래픽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내러티브』과 『만화와 연속예술』 그리고 『만화와 인체묘사』(근간)는 윌 아이스너 판(版) 만화예술론 3부작이라 불리며, 액션 만화 '스피릿'과 함께 그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 이 책 『만화와 연속예술』은 만화의 서사적 특성을 이론화한 실용서로 볼 수 있다. 현장 만화가로서의 온축된 경험과 이론적 통찰이 잘 융해되어 있으며, 164개의 풍부한 삽화들 또한 독자들에게 만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