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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부정
글쓴이
어네스트 베커 저
출판사
인간사랑
출판일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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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어네스트 베커

미국 메사추세츠의 한 유대인 집안에서 출생.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한 이후 젊은 나이에 파리에서 잠시 외교관 생활을 하였다. 그 이후 다시 모교로 돌아와 1960년에 서구 정신의학과 종교 특히 일본 선불교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그는 시러큐스에 있는 종합의료센터의 정신의학과에서 5년 동안 정신의학과 종교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강의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등지에서 교수 생활을 했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자신이 꿈꾸었던 학제간의 연구학과(Department of Interdisciplinary Studies)가 새롭게 창설된 캐나다의 사이몬 프레이저 대학교로 옮겨서 마지막으로 교수생활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Beyond Alienation: A Philosophy of Education for the Crisis of Democracy』 ,『The Structure of Evil: An Essay on the Unification of the Science of Man』 ,『Angel in Armor: A Post-Freudian Perspective on the Nature of Man』 그리고『The Lost Science of Man』 등이 있으며, 그 외에 1974년 퓰리처 수상작인 『죽음의 부정』과 사후에 출판된 『악으로부터의 도피』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비문학 분야 퓰리처 수상(Pulitzer Prize) 작품으로, 죽음인식에 대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 죽음과 관련된 현대적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죽음에 대한 생각, 죽음에 대한 공포가 인간이라는 동물을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괴롭힌다는 그 이상의 의미를 다루며, 죽음연구를 비롯한 저자의 모든 연구는 죽음의 공포와 깊게 연결되어 있는 인간의 심층적인 내면의 분석에 그 토대를 두고 있어, 심층 심리학적이고 영성적인 색깔을 깊게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의 유한성 또는 피조물성에 대한 정직한 인식과 자아를 넘어서 근원적 타자를 향한 심층적 내면적 모습을 그리고 있다. 동시에 이 책은 바로 ‘나’를 넘어선 궁극적 타자뿐만 아니라 우주 속에 존재하는 동료인 또 다른 타자를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영웅적인 자질 또는 그 이야기를 삶의 어떤 조건에서도 철회하지 말고 표출하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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