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청년, 캔의 요정(?)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다?!!
다이치 카케루, 고교 1학년. 신장 173센티. 체중 65킬로. 조금 갈색 빛이 도는 뻗친 머리에 눈매가 사나운 삼백안. 취미는 스포츠와 캔 수집. 16년 간 애인 없음.
그런 체리보이인 그에게 느닷없는 첫 키스가? 게다가 그 키스의 맛은 멜론 소다의 맛?! 거기에 그 키스의 주인공은 바로 멜론 소다 캔?!! 이 무슨 만화 같은 이야기란 말인가! 라고 고민하는 것도 잠시. 그녀의 정체가 캔의 요정 아키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키칸의 주인이 된 그는 멜론 소다 아키칸과 함께 ‘아키칸 일렉트’라는 상상도 못할 경기에 참가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