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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2
글쓴이
노희경 저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출판일
2016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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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희경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드』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거짓말’ 속에 숨겨진 진실을 일깨우는 드라마의 교과서!
문학적 가치를 뛰어넘는 ‘노희경 대본집’의 힘!


이 책에는 [거짓말]을 향한 노희경의 애정이 곳곳에 묻어 있다. 우선, 그녀는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아 마니아들도 모르고 있던 방송 당시의 시놉시스를 대본집에 실었다. 이 시놉시스는 현재 드라마 작가들 사이에서 교과서라 불리고 있지만 당시에는 파격적인 발상이었다. 작품의 주제와 등장인물의 성격 등을 짧게 정리한 한 장짜리 시놉시스가 관행이었던 것에 비해, 기획 의도와 제작 의도를 명확하게 밝히고 인물 간의 심리, 관계, 의미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여 36쪽짜리 한 권으로 제본한 것은 놀라운 시도였다.
영상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설의 드라마 [거짓말]은 작품 자체가 주는 의미도 크지만, 상황 설정이 전달하는 미학적 가치가 뛰어나고 영혼을 울리는 명대사들로 채워져 있어 한 문장, 한 문장 음미하며 읽기에 안성맞춤인 콘텐츠이다. 매 신마다 사연 있는 아픔과 지독한 사랑을 한마디, 한마디의 명대사들로 꽉 채운 『거짓말』 대본집은 ‘보는 드라마’의 기쁨을 넘어 ‘읽는 드라마’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사랑, 우정, 믿음, 멜로, 불륜, 이별, 휴머니티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하며, 사랑이 감추고 있는 ‘거짓말’ 속 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거짓말』 대본집 1권에는 1회부터 9회까지의 내용이, 2권에는 11회부터 20회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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