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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쉬운 글쓰기
글쓴이
서민 저
출판사
북리슨(석세스티브이)
출판일
2016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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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민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같은 대학에서 기생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의대 졸업 후 “21세기엔 기생충의 시대가 온다”는 교수님의 말에 넘어가 기생충학을 전공했다. 새천년이 밝았는데도 기생충의 시대가 오지 않는 것에 당황해 저술과 방송 등 여러 분야를 집적대다가 결국 유튜브에 정착했다. 조회 수를 위해 쌍수를 한 끝에 구독자 십만의 유튜버가 됐다. 의사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만화 ‘쇼피알’ 스토리 작가로 참여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다.

세간에는 기생충학자로 기생충을 사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개빠로, 셰퍼드에게 머리를 물린 이후에도 개빠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았다. 개를 좋아한다는 장점 하나로 역시 개빠인 아내와 결혼에 성공했고, 현재 6마리의 페키니즈를 모시며 살아가는 중이다. 한겨레신문에 ‘서민의 춘추멍멍시대’를 연재하고 있다. 『서민의 개좋음』은 이 세상의 모든 개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기생충을 소재로 한『마태우스』, 『대통령과 기생충』, 『서민의 기생충 열전』 등이 있고 독서와 글쓰기, 정치에 관한 책으로 『서민의 독서』 『서민적 글쓰기』 『서민적 정치』 등이 있다. 오랜 진화의 결과 기생생활을 하게 된 기생충에 대해선 한없이 너그럽지만, 다른 이의 고혈을 빠는 소위 인간 기생충에겐 단호하다. 윤지오의 사기 행각을 고발하는 『윤지오 사기극과 그 공범들』을 쓴 것도 그녀가 한국으로 소환돼 죗값을 받기를 바라서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글쓰기의 핵심은 나를 표현하는 것

글쓰기는 말하기처럼 일종의 의사소통 행위이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상대가 누구인지, 말하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말의 뉘앙스와 프로세스가 달라지듯이, 글쓰기 또한 정답이 있을 수 없다. 글쓰기의 핵심은 나를 표현하는 것이며, 그 표현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표현의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을 통해 체득하게 된다.

강사는 어릴 적 소심함과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나기 위해 글을 썼다고 한다. 그가 글쓰기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것은 서른이라는 뒤늦은 나이였다. 하지만 막상 책상 앞에 앉으니 마음먹은 대로 글이 써지지 않았다. 첫 책 『소설 마태우스』를 포함한 몇 권의 책들이 연이어 실패하자 그는 스스로 절필을 선언하고 10여 년 동안 혹독한 글쓰기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자신이 쓴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렇게 쓰면 망한다’는 뼈아픈 고백을 풀어놓는가 하면, [경향신문]에서 인기를 모은 칼럼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와 ‘기생충 연구와 4대강’ 등을 분석하면서 자신의 글쓰기 특징인 비유, 반어법 등 글을 쓰면서 경험했던 성공과 실패 과정을 진솔하게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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