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밖에 모르던 아이가 주변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보금자리 밖으로 고개를 빠끔히 내밀고 첫발을 내딛게 된다. 세상을 향한 첫발, 이것이 바로 '첫친구'에 대한 의미이다. 이 책은 자녀를 세상과 조화롭게 어울릴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관계맺음’에 대한 개념을 규정하고, 아이가 함께 살아가는 세대간의 관계를 배워서 자연스레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이의 사회성 발달과 관련 있는 사항들을 아이가 관계 맺는 대상과 영역별로 정리하고있는 이 책은 아이가 세상으로 나가는 통로가 되는 엄마, 그리고 가족, 자연, 이웃, 친구, 제도권 교육(유치원, 학교)으로 관계맺음의 영역이나 대상을 넓혀가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