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뜻하는 '대림'이라는 단어로 아름다운 이야기가 탄생되는 동화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일인 성탄절을 4주 전부터 기다리며 촛대에 촛불을 켜는 대림절이 다가온 숲 속. 달걀을 파는 아주머니 마르파는 숲 속 오두막에 혼자 살지만 동물 친구들과 이웃의 몇몇 사람들은 어느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들이랍니다. 대림절을 축하하려 이웃 친구들을 초대하 마르파지만 폭설이 쏟아져 몇몇 사람만 피신해 오게 됩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슈샤와 미차, 구질이와 너절이 등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드디어 대림 제4주일에 네 번째 촛불이 켜지게 되고 모두 함께 신나는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한 해를 멋지게 장식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일 년 동안 한 일들을 돌이켜 보면서, 잘못했던 일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마지막을 조중하게 장식하는 마르파와 숲 속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책 속의 환상적인 삽화는 우리들의 마음을 한 층 더 포근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