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삽화와 다양한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작품 발표 당시의 문화와 풍속을 실감나게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분위기와 사건, 인물의 심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연상할 수 있도록 한 「글누림한국소설전집」으로, 강경애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지주와 소작인의 갈등을 사실적으로 형상화 한 「인간문제」등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여러 판본 중 발표 원문(혹은 첫 단행본)을 충실히 재현하여 발표 당시 작품의 맛을 최대한 살렸고, 상세한 낱말풀이를 달아 독자들이 작품의 맥락을 쉽게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주체적인 감상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