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이 넘는 인구가 움직이는 거대한 땅, 중국은 특히 비즈니스맨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는 매력적인 땅덩어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막상 중국과 손잡고 일을 시작하려 해도 ‘의뭉스러운 중국인’에게 행여 사기만 당하고 쪽박 차는 신세가 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선뜻 중국행을 결심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중국과 30년 이상 관계를 맺으며 일해온 이른바 ‘중국통’, 가나마루 겐지가 오랜 체험을 바탕으로 현지의 실질적 상황과 사실에 근거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중국에 진출한 크고 작은 일본기업의 예를 세세히 들어가면서 중국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바람직한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중국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