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교실」은 지식이 번쩍이는 (과학 · 사회 · 한국사) 만화학습백과입니다. 이중 과학은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의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하여 제대로 된 과학 지식을 전달합니다. 유아기 때처럼 ‘왜’라는 과학 호기심에 대해 단편적인 답을 주는 것에서 뛰어 넘어, 새 교육과정에 맞춰 개념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학습 체계를 세워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초등에서 쌓인 개념이 중고등까지 오래도록 기억되고 활용됩니다.
겨울철 문고리를 잡다가, 친구와 서로 스쳐가다가 ‘찌지직’ 발생하는 정전기(靜電氣)는 말 그대로 멈춰 있는 전기입니다. 그럼 이 전기를 모아 컴퓨터도 켜고, 전구도 밝힐 수 있을까요? 옛날 과학자들은 이 정전기를 모아 이용하려고 애를 썼지만, 모으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아무리 모아도 사용하기에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번개가 전기 현상임을 밝히고자 목숨 걸고 비오는 날 연을 띄웠던 프랭클린, 열에 오래 버티는 필라멘트를 만들기 위해 온갖 재료를 찾아다녔던 에디슨 등 여러 과학자들이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 지금 우리는 편하게 전기를 사용하고 있지요.
전기 분야는 많은 학생들이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어렵게 생각하는 주제입니다. 『황금교실-전기』로 전기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원리를 익혀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