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면접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교육부의 축소 권고에 따라 논술 전형은 모집인원은 크게 감소한 반면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은 대폭 확대되었다. 면접 평가 비중이 높은 수시 전형으로 대입 정원 70.5%를 선발하는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전형의 약 80%를 차지한다. 모집 인원이 논술 전형의 4.9배에 달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울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인데 대부분 대학이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한다.
고교별 수준 차이를 무시하고 내신 성적만으로 뽑는 게 부담스러운 대학 측에서 학생부교과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을 늘린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교육부에서 인성평가요소를 학교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나서니 대학별 면접고사 비중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면접에 대한 중요도가 수직상승했으니 학생부 관리 외에 면접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면접관의 질문에 맞춘 나만의 전략
현재 나온 면접 관련 책들을 살펴보면 면접 개괄서 혹은 질문별 모범답안을 제시한 형태가 주류를 이룬다. 그런데 질문별 답안을 외운다고 해도 실제 면접에서 그 질문이 그대로 나올까? 수험생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모범답안을 외우는 식으로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없다. 기출질문과 모범답안 위주로 대비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
주요대학 36곳 면접 기출문제 수록
『면접을 지배하는 자』는 실제 면접에서 지원자가 대답하는 방법을 다룬다. 말하는 방식을 알면 어떤 질문을 받아도 순발력 있게 대응이 가능하다. 일종의 수학 공식처럼 도식화된 면접 기본 원리를 학습하면 어떤 질문이든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다. 저자는 다섯가지 패턴으로 배우는 면접용 스피치 학습법을 가지고 ‘이미지를 활용한 언어 콘텐츠 학습 시스템’이란 명칭으로 특허 출원도 했다.
면접스피치학습법 특허출원
면접도 스피치라는 기본에서 출발한 이 책은 뇌과학적 접근으로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답을 제시하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다. 또한 부록으로 주요 36개 대학별 기출 문제와 지원전형별 진행방식 및 유의점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여러 질문에 응용할 수 있는 면접 스피치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자기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