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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채송화
글쓴이
현고운 저
출판사
눈과마음
출판일
2009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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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현고운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해피 마니아이며 머릿속의 주인공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느라 혼자서도 잘 노는 씩씩한 낙관론자. 따옴표 생략, 문장 무시, 지문 통과, 오직 대사만으로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황당한 소망을 품고 있는 작가. 넘치는 대사 때문에 소설과 방송 대본을 헷갈려서 밤마다 고생하는 초콜릿 중독자. 고집은 없지만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는 성격 급한 사수자리. 그리고 글 쓰는 게 무엇보다 즐거운 사람. 그 밖에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은행잎과 게으른 휴일의 아침, 복잡할수록 흥분 지수가 올라가는 직소 퍼즐, 변치 않는 것들을 사랑한다.

스스로를 ‘해피마니아’라고 말하는 현고운 작가는 1966년 태어났으며 2001년 인터넷에 「1%의 어떤 것」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로맨스 소설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집필했던 작품들이 드라마화되면서 드라마 작가로도 발돋움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1%의 어떤 것』(MBC드라마 제작, 극본 집필), 『나를 위한 모든 것』, 『마녀와의 사랑』, 『잘 쓰고 잘 노는 남자 한량』, 『유령과 토마토』, 『운명 사랑하기』, 『인연 찾기』,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 『불타는 우리 집』, 『봄날의 팔광』, 『사자’s 러브』, 『지금은 전쟁 중』, 『나와 함께 채송화』『인연 만들기 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섬세한 감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한 작가 현고운,
그녀가 또 한 쌍의 유쾌하고 발칙한 커플과 함께 돌아왔다!


2001년 7월부터 온라인에서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한 현고운은 그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이야기, 톡톡 튀는 개성으로 차츰 두터운 마니아 팬 층을 확보해왔다. 특히 ‘다현’이라는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 돋보인 소설 『1%의 어떤 것』이 드라마화되고, 자신이 직접 극본 집필에 참여함으로써 현고운은 작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갔다.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내놓은 『나와 함께 채송화』에서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주인공 다현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인물 ‘채송화’를 중심에 내세워 이전의 소설에 비해 한결 성숙한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끌어가고 있다.

미모가 특출하게 뛰어난 동생과 머리가 특출하게 좋은 언니 사이에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채송화는 자신보다 뛰어난 점이 많은 자매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하기보다 오히려 배려와 사랑으로 그들의 모자란 점을 감싸 안고, ‘채 군’이라 불릴 만큼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자기 자신도 아낄 줄 아는 사랑스러운 여자다. 한편 겉모습은 비록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에 어린 시절의 상처와 따뜻한 열정을 숨기고 살아온 또 한 명의 주인공 윤상엽은 어느 날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자신의 비싼 양복에 침을 흘리고 자는 여자 채송화를 어느 순간부터 마음에 두게 된다. 엎치락뒤치락 오해하고 싸우고 화해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는 두 커플의 이야기는 숨어 있는 당신의 연애 본능에 불씨를 당겨줄 뜨겁고도 애틋한 한 편의 사랑스러운 드라마로 가슴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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