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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의 꿈
글쓴이
오노 후유미 저
출판사
엘릭시르
출판일
2016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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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노 후유미

1960년 오이타 현에서 태어나, 교토 오타니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교토대 추리 소설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소설 작법을 배웠다. 같은 연구회에서 만난 아야쓰지 유키토와 결혼, 우연히 연구회 회지에 실린 그녀의 소설을 보게 된 아야쓰지의 담당 편집자의 권유를 받아 1988년 고단샤 틴즈하트에서 데뷔한다. 『악령 시리즈』(이후 『고스트 헌트』로 개제)로 인기몰이를 한 그녀는 『마성의 아이』를 발표, 라이트 노벨 작가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평론가와 대중에게 주목 받는다. 제5회 판타지노벨 대상 최종 후보작이었던 『동경이문』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높은 평가를 받는 한편, 대하 판타지 『십이국기』는 누적 합계 700만부를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발매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시귀』는 야마모토 슈고로 상,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일본의 호러 소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9년 만의 신작 장편 『잔예』로 제2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악몽이 깃든 집』, 『저무는 열일곱의 봄』, 『녹색의 나의 집』, 『흑사의 섬』, 『창고 요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꿈은 현실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

오노 후유미의 ‘십이국기’ 시리즈는 동양적인 세계관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판타지소설이다. 그 일곱 번째 이야기인 『화서의 꿈』은 문예지 [메피스토] 및 [IN★POCKT]에 게재했던 작품들과, 비공식적으로 공개했던 작품들을 정리해 묶은 단편집이다. 지난 단편집 『히쇼의 새』가 왕이 부재한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이름 없는 이들의 이야기였다면, 『화서의 꿈』은 반대로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왕과 관료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화서의 꿈』에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괴로움과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다이키의 의문을 그린 「동영」, 부득이하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왕에 대한 애뜻한 마음과 죄책감 때문에 가왕으로 서지 못하는 겟케이의 괴로움을 그린 「승월」, 각자의 새로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어려움과 부딪히고 있는 요코와 라쿠슌의 편지글을 담은 「서간」, 정도를 추구했음에도 실도를 맞이하고 만 재국의 모습을 그린, 표제작 「화서」, 긴 치세를 자랑하는 나라의 일원으로서 나라는 어떤 경우에 쇠락하는지를 분석하고 고민하는 리코의 마음을 잘 나타낸 「귀산」 등 총 다섯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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