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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페 일기
글쓴이
모리 유지 저
출판사
북스코프
출판일
2008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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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모리 유지

1973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기타자토 대학 축산학과에서 돼지의 행동학을 전공했다. 돼지를 잘 알며, 카메라맨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아내와 아이 둘, 개 한 마리와 살고 있으며, 1999년부터 인터넷에 사진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입소문을 타고 일본과 한국 등지에서 1일 접속수가 3만 건에 이르는 사이트로 발전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찍어서 사진 일기를 계속 올리고 있다. ‘다카페’란 평범한 3DK(방 셋, 거실, 주방) 맨션, 즉 이 가족의 집을 일컫는 말로 가족의 평범한 모습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일본 블로그 대상 2006'사진대상을 수상한
모리 유지의 사진 블로그 '다카페 일기'를 책으로 만나다


가족의 일상을 담은 따뜻한 사진으로 '일본 블로그 대상 2006'사진대상을 수상한 모리 유지의 블로그를 책으로 엮었다. 『다카페 일기』는 아내 다짱, 씩씩한 딸 바다와 사고뭉치 아들 하늘, 그리고 늘 곁에 있는 개 와쿠친과 함께하는 다정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아빠의 사진 일기로 일본과 한국 사진 마니아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탄 곳이기도 하다. 2002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4년 2개월의 기록을 사진과 짧은 글을 표현하고 있으며 누구나 꿈꾸는 따뜻한 가정의 풍경을 보여줌으로써 일상을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다카페 일기』는 2002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어린 바다의 엉뚱한 행동, 애견 와쿠친의 장난, 격투기를 좋아하는 아내의 내 멋대로 일상, 하늘이의 탄생과 성장 등 여느 평범한 가정과 다를 바 없는 잔잔한 하루하루를 담고 있지만, 한 장 한 장의 사진과 일기는 보고 있으면 어느새 미소를 짓게 되는, 자꾸만 들여다보고 싶은 매력을 지녔다. 우리가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가족의 일상 속에서 얼마나 섬세한 감정들이 떠오르고 기억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사진집은 보는 이의 마음속에 따스한 가족애가 스며들게 해 준다.

다카페 가족은 외출을 싫어하여 주로 집 안에서 생활하기에 집 안에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것이 대부분이다. 임신한 아내가 잠든 모습이나 바다가 장난치거나 울고 웃는 모습 등 사진을 위해 연출한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따뜻한 톤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고 있으며 가족을 향한 아빠의 애정 어린 시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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