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자로 우리말의 뿌리를 찾아다니다가 무속에 대한 관심이 생긴 언어학자 서정범 씨가 그렇게 무속인들을 만나 듣고, 이야기 하고 느낀 것을 수필 형식으로 쓴 것이다. 무당은 대체 어떻게 되는지, 신이란 무엇이고 저승은 정말 있는지, 예언을 하고 병을 고치는 초능력은 무엇인지, 그 근원적인 힘을 탐구하고 있다. 1~5권은 각종 간행물에 발표했던 무속에 관한 글과 전7권에 수록된 내용을 추리고 첨삭한 것이며, 제6권은 금년에 새로 취재하여 쓴 내용을 정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