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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중국과 일하게 될 당신에게
글쓴이
조민정 저
출판사
이콘
출판일
2016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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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민정

중국은 절대 미국을 위협할 수 없다던 시절부터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지금까지, 16년 동안 중국을 오가며 진짜 중국을 알기 위해 노력해왔다. 뽕나무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됐다는 ‘상전벽해’라는 말처럼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 2위의 경제 대국,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그 위상을 높이는 동안 일상생활에서 그들의 변화를 지켜봐왔고, 복잡하고 미묘하게 달라진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비즈니스도 몸소 체험했다.
현재 중국 무역 중개업에 몸담고 있으며, 중국을 알아갈수록 우리나라와 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확신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을 무조건 찬양하는 사람, 반대로 무조건 무시하는 사람, 중국에 아예 무관심한 사람, 중국을 통해 돈을 벌고 싶지만 중국은 공부하지 않는 사람, 중국을 알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등 중국에 대한 우리의 시선이 매우 다양함도 느끼고 있다.
우리가 중국을 어떻게 생각하든 언젠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생활 속에서 중국과 마주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한 사람으로서 편견 없이 중국을 바라보길 소망하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꿈꾸고 있다.
워킹맘으로 좌충우돌하던 시절 ‘1년 살기’를 만났다. 구글이나 애플만큼 직원에 대한 대우가 좋은 회사라는 사장님의 말씀에 증명이라도 하듯, 잦은 잔병치례로 어린이집과 병원, 회사를 전전긍긍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놓지 않는 그녀다. 여전히 눈 밑은 퀭하지만 매사 즐겁게 도전 중이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한국에 산다면 어떻게든 중국과 엮이게 되어 있는 시대에
그들과 잘 지내기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중국이 발끝까지 쫓아오도록 손놓고 있다가 이제야 공부 좀 해보려고 하는데, 중국에 대한 정보는 그들의 땅덩이만큼이나 넓고도 방대했다. 책이라도 사볼라치면 어김없이 궁서체로 된 어려운 한문과 길고 긴 중국 역사의 대서사시부터 마주해야 했고, 그나마 쉽고 실용적인 책도 죄다 중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중국 문외한’이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중국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하나둘 늘어만 갔다. 바로 그때, 가뭄의 단비처럼 과거와 현재의 중국을 연결해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해줄 이 책이 나타났다.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한 저자는 학생 때부터 중국 본토와 대만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중국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지금도 생소한 ‘중국계 회사’에 입사해 중국과 일하며 총 13년 동안 그들의 급격한 변화를 직접 목격하고, 체험했다. 읽어도 기억나지 않는 중국의 역사와 정치 상황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서 기인한 중국의 문화와 중국인의 성향을 실제 업무를 하며 겪은 사례와 접목해 마치 친한 지인이 에피소드를 들려주듯 편하게 전달한다. 중국에서 공부나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 직장인으로서 조직 안에서 중국과 일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배경 지식부터 회식 자리에서의 식사 예절, 경조사 매너, 업무상 트러블이 있을 때 대처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들과 ‘꽌시’를 맺는 법까지 중국 업무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관련 취업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급하게 중국어를 배워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국어 공부법 같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하다. 저자처럼 각기 다른 업계에서 지금 중국과 일하고 있는 직장인 8인의 인터뷰는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앞으로의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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