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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천천히 오렴
글쓴이
룽잉타이 저
출판사
양철북
출판일
2016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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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룽잉타이

대만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폭넓은 지식과 날카로운 시사적 감각,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중화권 최고의 사회문화비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중화권에서 ‘지식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선정되었고, 2012년 5월 대만 문화부가 신설되면서 2014년 12월까지 초대 문화부장을 지냈다. 지금까지 가장 능력있고 따뜻한 장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과 스위스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곳 신문에 칼럼을 써서 중국 지식인의 시각과 견해를 서양 세계에 보여주었다. 타이완으로 돌아온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타이베이 시 문화국 국장을 지냈고, 이후엔 홍콩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홍콩 사회의 정치제도 개혁, 문화보호,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다. 2005년에는 ‘룽잉타이 문화기금회’를 공동 창설해서 지금까지 청년들의 글로벌 시민 자질 함양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룽잉타이 인생 3부작’이라 불리며 출간된 지 십 년 가까이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읽혀온 《사랑하는 안드레아》 《아이야, 천천히 오렴》 《눈으로 하는 작별》 외에 중화권에 룽잉타이 돌풍을 일으킨 사회문화비평서 《야화집(野火集)》과 1949년 이후의 타이완의 역사를 새로 써 중화권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강대해 1949》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아이가 세상과 ‘처음’ 만나는 동안, 한 사람은 ‘처음으로’ 엄마가 된다.
서로를 마주 보는 아이의 눈 속에서, 엄마의 눈 속에서 열리는 ‘처음들’의 기록.

대만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룽잉타이가 1986년부터 1988년까지 모든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며 쓴 에세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만나는 일상에 대한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과 생명에 대한 깊은 사유가 담겨 있다. 아이가 만나는 세상은 온통 ‘처음’과 ‘낯섦’, 그리고 ‘신기하고 놀라운 기적 같은 일’들 뿐이다. 그 곁에서 함께 서 있는 엄마의 눈에도 아이 눈을 통해 본 놀라운 세상이 보인다. 이 책에는 순백의 낯선 생명이 허물을 벗듯이 하루하루 기적 같은 변화를 이루어내며 사람이라는 생명이 되어가는 가슴 떨리는 발견의 기록이 담겨 있다. 지식인으로 사회 비평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룽잉타이가 평범하지만 위대할 수밖에 없는 ‘엄마’가 되어가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출간한, 장성 아들을 세상으로 떠나보내며 쓴『사랑하는 안드레아』,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자식의 마음을 담은 『눈으로 하는 작별』과 함께 룽잉타이의 인생 3부작으로 불리며, 중화권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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