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의 삶과 예술을 300여 점의 화려한 원색 도판과 알기 쉬운 해설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미술사를 통틀어 가장 신비롭고 혁신적인 화가였다. 비록 직속 후계자는 없었지만 독창적인 그의 업적은 19세기 후반 낭만주의에서 사실주의·인상주의에 이르는 유럽의 새로운 미술사조를 이끈 프랑스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다.
그는 초기에 올랭피아 등 관능적인 여성을 그리다가 민족의식으로 인하여 리얼리즘으로 변화하였다. 이 책은 그의 삶과 작품, 배경, 명작들을 함께 담고 있어 그가 어떠한 연유로 작품활동의 방향을 전환하였는지 등과 작품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