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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성녀, 자신의 세상이 되어 버린 기사를 위해
그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을 수호하기로 결심하다.
누명을 쓰고 왕성에 갇힌 비올렛을 구출하기 위해
추기경 체자레는 군대를 모아 수도로 진격한다.
그러나 텅 빈 성도를 침공한 이교도 군대에 의해
국왕과 신전 사이의 전쟁은 방향을 바꾸게 되고
일시적으로 지위를 되찾은 에셀먼드를 본 비올렛은
그의 미래를 위해 그를 놔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침내 등장한 말룸과 외로운 싸움에 임하는
비올렛의 눈에 있어선 안 될 이가 비치고 만다.
“나는 단 한 번도 네게 바치는 맹세를 깬 적이 없다.”
고통 속에서 봉오리진 꽃, 사랑으로 개화하다.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