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준호의 이야기
베트남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준호. 그런데 얘들이 자꾸 튀기라고 놀려요. 준호는 그 말이 왠지 싫어요. 한참 뒤쳐진 기분이거든요. 하지만 준호는 엄마가 부끄럽지 않아요. 엄마는 베트남의 영웅 응오꾸엔 대왕의 38대 손이거든요. 다문화 가정에 사는 언제나 씩씩한 준호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
이 책은 아직도 남아있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눈물이나 고통, 어려움과, 나와 조금 다르다고 남을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미운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포함한 이 땅의 모든 어린이 마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하나의 커다란 무지개를 그리는 크레파스가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