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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괴물 신견식의 콩글리시 찬가
글쓴이
신견식 저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출판일
2016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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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견식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번역에서 출판번역까지 다양한 부문의 번역 일을 한다. 20여 개 언어를 해독하는 ‘언어괴물’로 불리며, 여러 미디어 업체와 출판사의 언어 자문 및 감수를 맡고 글도 쓴다. 비교언어학, 언어문화 접촉, 전문용어 연구 등 언어와 관련된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불안한 남자』, 『블랙 오로라』, 『박사는 고양이 기분을 몰라』,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언어 공부』, 『파리덫』 등을 옮겼고 『콩글리시 찬가』 『언어의 우주에서 유쾌하게 항해하는 법』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백 퍼’ 한국어는 없다!
콩글리시에 한국 국적을 허하라!

‘빼박캔트’ 콩글리시라고 생각했던 말 속에
외래어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15개국어를 하는 ‘언어괴물’ 신견식이 한글날 570돌을 맞아 과감히 콩글리시 문제를 들고 나왔다. 『언어괴물 신견식의 콩글리시 찬가』(뿌리와이파리)는 ‘번역가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자유자재로 언어 사이를 넘나드는 그가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려 인기를 얻었던 글을 모으고 다듬어 출간한 첫 저서다.

해마다 한글날만 되면 국적 불명 외래어를 지양하자는 움직임이 이목을 끈다. 그러나 배척 대상으로 낙인찍힌 ‘콩글리시’ 표현들이 알고 보면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하게 쓰인다는 사실은 몰랐을 것이다. ‘빠꾸놓다’라는 표현은 핀란드에서, ‘추리닝’과 비슷한 말을 루마니아에서도 쓴다. 문화와 역사와 언어적 특징에 따라 외국어는 외래어로 정착된다. 이 책은 우리나라로 흘러들어 온 여러 ‘콩글리시’들의 기원을 다룬 최초의 책이자, 콩글리시의 명예회복(?)을 위한 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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