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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
글쓴이
이재호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09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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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호

기행전문가. 자연과 인간, 문화유산의 감동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1994년에 삶의 터전을 경주로 옮겼다. 그 후 11년 동안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택 네 채를 경주로 옮겨 한옥 수오재(守吾齋)를 지었으며, 현재 또 한 채의 고택을 옮겨 짓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민예총 창립 발기인이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초대 총무로 1987년부터 대표인 유홍준 교수와 함께 전국의 문화유산을 기행해왔다. 또한 대곡댐 반대, 울산 병영성 살리기, 울산 옥현 유적지 보존, 가지산(석남사) 살리기, 석굴암 모형 반대운동 등을 해왔다.

현재 아름지기 영남지부 대표, 울산문화재연구원 이사, 반구대사랑시민연대 대표, (사)우리땅걷기 이사, 한국조형예술학회 회원이다. 동국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미술사와 한국미술사’를 강의하고, 이밖에도 여러 대학과 박물관, 기업체에서 문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신문 칼럼을 통해서도 저자가 안내하는 생생한 문화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저서로는 경주 문화 길잡이로 널리 알려진 『천년 고도를 걷는 즐거움』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일연의 발자국을 따라 딛은, 고대로의 여행

일연이 삼국유사를 완성하고 마지막 입적했던 군위 인각사를 시작으로 삼국유사 속 흔적을 되짚은 기행기이다. 저자는 일연의 자취를 그대로 좇고자 마음을 먹고, 삼국유사의 현장 전국 60여 곳을 발로 걷고, 가슴으로 느끼며, 온몸으로 써냈다.

단군 신화를 비롯한 우리의 신화나 민속 신앙, 설화, 전설 등 한민족의 정신적 원형이 담긴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이야기 속 주인공 또한 왕이나 귀족들만이 아닌 일반 평민들을 아우른 삼국유사를 밑밥으로 삼은 문화유산답사 전문가의 입담은 상상을 넘어선다. 20년을 웃도는 문화답사안내 경력의 내공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해주고, 남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유산들의 귀한 내력을 감칠 맛나게 밝히며, 고대로의 시간여행에 즐거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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