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박봉우 시전집
글쓴이
박봉우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09년 1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봉우

1934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성장했다. 광주서중과 광주고를 졸업한 뒤 전남대 정치학과에서 수학했다. 1952년 광주고 재학 당시 주간지 '문학예술'에 시 '석상의 노래'가 당선된 바 있으며. 1955년 강태열, 김정옥, 박성룡, 이일, 정현웅, 주명영 등과 시동인 '영도'를 결성했다. 195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휴전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휴전선'(1957), '겨울에도 피는 꽃나무'(1959), '사월의 화요일'(1962), '황지의 풀잎'(1976), '서울 하야식'(1986) '딸의 손을 잡고'(1987) 와 시선집 '나비와 철조망'(1991)이 있으며, 산문집 '사랑의 시인상'(1969) 등을 발간했다. '전라남도 도문화상', '현대문학상', '현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생전에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1990년 3월 1일, 전주시립도서관 촉탁사원으로 재직 중 지병으로 별세, ‘민족시인 박봉우 선생 장’(장례위원장:김중배)으로 전주시립효자공원묘지에 안장되었다. 2001년 임진강역 구내에 그의 대표 시 '휴전선'을 새긴 시비가 건립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5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휴전선」으로 등단한 후 작고할 때까지 한결같은 목소리로 민족분단의 현실과 사회적 부조리에 아낌없는 울분과 저항의 목소리를 터뜨려온 박봉우 시인의 시전집. 박봉우 시인은 평생을 지긋지긋한 가난과 싸우면서도 통일에의 의지를 꺾지 않았으며,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걱정하며 사회의 비리에 대한 고발을 멈추지 않았다. 50년대에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통일과 절망을 극복할 의지를 노래했고, 60년대에는 군사 독재에 반기를 들었다. 그는 단 한 순간도 사회 기득권이 된 적이 없으며 언제나 항상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목소리를 높여왔다.

지금까지 박봉우에 대한 연구와 시적 평가들은 분단 현실과 통일 의지 등 사회 참여적인 몇에 초점이 맞춰져왔지만, 이런 연구 방법은 박봉우의 시세계를 단순화하고 평면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다. 때문에 그가 타계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발간된 『박봉우 시전집』은 시인의 작품 전체를 조금 더 큰 시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