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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과학
글쓴이
데이비드 마이클스 저
출판사
이마고
출판일
2009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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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마이클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공중보건 및 보건서비스 학부의 환경·산업보건학 교수로, 조지워싱턴 대학교의 ‘과학지식과 공공정책(SKAPP) 프로젝트’ 연구소장이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클린턴 행정부의 에너지부에서 환경·안전·보건 분야 차관보를 역임했으며, 특히 국가 핵시설 노동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주변 환경을 보호하는 책임자로서 활동했다. 이때 핵폭탄을 만들거나 시험하다가 질병을 얻은 핵무기 공장 노동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역사적인 ‘에너지산업노동자직업병보상법’을 입안하기도 했다.

환경오염과 직업병을 일으키는 위험물질들을 규제하기 위한 공중보건정책의 입법과 재해 노동자들의 보상 소송을 주도한 존경받는 역학자로서 미국과학진흥회가 수여하는 ‘과학적 자유와 책임상’, 미국공중보건협회상, 미국에너지부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

『청부과학』,「선별된 과학」, 「과학적 증거와 공공정책」, 「규제과학의 폭로」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자본과 결탁한 과학은 어떻게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가?

질병의 또 다른 원인을 찾아라. 병에 걸리지 않은 흡연자를 찾아내라. 어떤 것이든 새로운 연관관계를 만들어내라. 미국 담배회사들이 만든 '담배산업연구위원회'에서 연구하는 내용이다. 기업의 대정부 로비와 각종 규제정책에 대한 발목잡기로 수많은 유해물질들이 여전히 노동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고발하고 있는 책으로 청부과학자들이 데이터를 조작하는 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흔히 객관적이라고 믿는 과학이 자본과 결탁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청부과학에 맞서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재 입수 가능한 최선의 과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여" 과학적 판단과 정책이 형성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자본이 업계와 청부과학자들의 불확실성 전략을 취함으로써 정부와 같은 규제기관들을 위축시켰으며 각종 규제정책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최종심판자로서 법기능의 강화와 제조업자의 안전검사 의무화, 환경과 작업장에서 유해물질 노출관리의 통합 등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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