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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복과 기관총
글쓴이
아카가와 지로 저
출판사
이레
출판일
2009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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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카가와 지로

1948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부터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에 영향을 받고, 초등학생 때에는 만화를 그리기도 했지만 좌절했다. 중학교 시절에 『셜록 홈즈의 모험』을 읽고, 3학년 때는 모방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공부는 국어와 영어 이외에도 특히 수학과 체육이 싫었다고 한다. 시험공부를 하지 않아 대학입시에 실패했다.

졸업 후에는 서점 근무를 거쳐, 일본기계학회 사무국에 취직했다. 몇 년을 근무한 후, 이대로는 소설을 쓸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1975년부터 소설(시나리오)을 투고하기 시작했으며, 1976년에 『유령열차』로 올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78년에는 『삼색 고양이 홈즈의 추리』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이 시리즈를 중심으로 인기 작가가 되었다. ‘세 자매 탐정단’ 시리즈와 ‘스기하라 사야카(杉原爽香)’ 시리즈 등 여러 인기 시리즈를 포함해 라이트 미스터리의 기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악처에게 바치는 레퀴엠』으로 1980년 제7회 가도카와 소설상을 수상했고, 『괴담』으로 제3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소설가 대부분이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를 이용해 작품을 집필하지만, 아카가와 지로는 완고할 정도로 원고지에다 손으로 쓰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손으로 쓰는 것이 빠르다고 한다. ― 원고지에 집필하는 작가는 니시무라 교타로, 오사와 아리마사, 호사카 가즈시 등이 있다. 생일이 2월 29일이어서, 1988년에 간행된 ‘삼색 고양이 홈즈 시리즈’ Kappa Novels 판 저자 소개에서는 ‘올해 열 살이 되었다.’고 기재되어 있다.

2008년에 집필 작품이 500편이 넘었고, 누계 발행부수는 3억 부를 넘는다. 그 가운데 많은 작품들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덕분에 1983년부터 3년 동안 일본 문단의 고액 납세자 1위를 차지했으며, 1984년에는 베스트셀러 1위에서 4위까지가 모두 그의 작품으로 채워지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 그의 작품 중 무려 12편이 영화화되었고, 70여 편이 TV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저자는 “다작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쓰다 보니 자연히 작품이 많아졌다.”며 “600편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독자가 있는 한 계속 작품을 쓰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그는 2010년 한일 지식인 1,100여 명이 함께한 한일강제병합 원천무효 지식인 서명에 동참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기수 아카가와 지로!
그가 구축한 '청춘 유머 미스터리'의 대표적인 작품!


1981년 출간된 이래 2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TV드라마와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평범한 여고생 호시 이즈미가 생면부지의 야쿠자 조직인 송사리파의 두목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청춘 유머 미스터리’로 아카가와 지로 작품 가운데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여고생 호시 이즈미는 얼떨결에 야쿠자 조직의 두목이 되고,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연달아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에 처음에는 당황해 사건사고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녀 특유의 당당함과 솔직함으로 주위 사람들을 감동 시키며 멋진 보스로 성장해간다. 또 이즈미의 팬클럽이라는 삼총사들은 이즈미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기지를 발휘한다. 순수하고 진실한 한소녀가 거무칙칙한 어른들의 흑심과 음모를 파헤치며 성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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