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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켜지다 로그인
글쓴이
이정하 저
출판사
소울
출판일
2009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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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정하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수백만 독자들을 뒤척이게 했던 베스트셀러 시인 이정하, 그가 돌아왔다
인터넷에서 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마치
한 편의 감성소설처럼 펼쳐지는 이정하 시인의 색다른 사랑이야기


수많은 감정의 날로 베인 사랑의 단면들을 예리하게 포착한 감성시로, 수백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이정하 시인. 그가 새로운 형식의 에세이로 돌아왔다. 여리고 깊은 감수성은 그대로인데 더 푸르고, 더 세밀해졌다. 이정하 시인이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살아가고 느끼면서 전보다는 다른 방식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이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일상처럼 평범해진 시대, 비록 보이지 않는 세상이지만 그러기에 상상이 깊어질 수 있고 마음도 커질 수 있다. 그 인터넷 너머 세상 속에서 가슴 설레는 일을 만나는 것은 모두가 한번쯤은 꿈꾸는 로망이기도 하다. 그렇게 만난 인연은 어쩐지 일상의 바깥에 있는 것만 같아, 마음으로 그리기만 하던 사랑의 모습들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인터넷으로 한 사람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사랑에 대해 꿈꿔왔던 로망을 이루어가는 과정들이 이정하시인만의 감성으로 세심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페이지마다 깃든 감성적인 사진들은 시인의 글이 더욱 빠르게 마음에 내려앉도록 돕는다.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기장에, 블로그에, 사랑을 준비하는 일상에, 마음에 스크랩 해두고픈 이야기들. 이 책을 읽으면 당신도 어떤 이의 마음에 로그인을 하고 싶어지는 로망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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