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책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놀아주어야 할지 몰라서 고민이다. 하지만 저자는 생활이 놀이이고, 놀이가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생각,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 아이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우리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하면 훌륭한 놀잇감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재질의 낡은 옷들, 먹지 못하는 콩이나 잡곡으로 채운 공도 아이의 촉감 발달에 좋다고 한다. 또한, 아이가 그린 그림들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아이가 자신의 작품들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냉장고의 한쪽 면을 게시판 용도로 비워 주거나, 커다란 스프링 노트를 마련하여 몇몇 그림들을 지속적으로 모아 줌으로써 그림을 그리는 것에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