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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빈 동지
글쓴이
로자 프린스 저/홍지수 역
출판사
책담
출판일
2016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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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국의 버니 샌더스와 함께 주류 선진자본주의 국가를 뒤흔든
영국 노동당 당수 ‘제러미 코빈’의 모든 것

정치 ‘혐오’를 정치 ‘열광’으로!
40년 비주류 좌파, 영국 제1야당의 리더가 되기까지

영국 노동당은 2015년 9월 전혀 뜻밖의 당수가 탄생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그 주인공은 비주류 아웃사이더 하원의원이자 당내 소수 강경좌파 제러미 코빈. 처음에는 정부의 복지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좌파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수 선거에 출마한 이유의 전부였다. 하지만 노동당이 새로 개정한 당수 선거 규정(당비 3파운드만 내면 비당원도 투표를 할 수 있다)으로 선거 판세가 뒤집혔고 코빈은 59.9퍼센트라는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당수가 되었다. 그는 당에서는 무시당하는 비주류, 당 밖에서는 ‘대세’ 정치인이었다. 이후 코빈 열풍은 계속되었다. 그가 당수로 취임하던 날 1만 4,500명이 노동당에 새로 가입했고, 이틀 후엔 그 수가 3만 명으로, 첫 총리질의응답을 준비하던 시점에는 4만 명으로 불어났다. 코빈은 당수가 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정당인 우리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그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하렵니다. 아무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모두가 품위 있게 살 기회를 얻고, 사회에서 제자리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게 바로 노동당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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