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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글쓴이
허버트 조지 웰스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0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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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버트 조지 웰스

과학 소설(SF)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이자 문명 비평가이다. ‘타임머신’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작가로, 과학 소설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역사, 정치, 사회에 대한 여러 장르에도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1866년 영국 켄트주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파산으로 학업을 그만두고 포목점과 약국의 수습 점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꾸렸다. 미드허스트 문법학교의 보조 교사로 채용된 데 이어 사우스켄싱턴 과학사범학교에 국비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뒤늦게 학업에 정진하지만 생물학과 동물학 외의 다른 과목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과정 도중 학교를 떠난다. 이후 다시 공부를 시작해 런던대학을 졸업한 후 유니버시티 코레스폰던스 칼리지에서 생물학 강사로 재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학창 시절 『사이언스 스쿨 저널』에 연재한 단편소설 「크로닉 아르고 호」를 퇴고하여 『타임머신』으로 출간하였다. 『타임머신』의 큰 성공 이후 『모로 박사의 섬』, 『투명 인간』, 『우주 전쟁』, 『세계사 대계』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SF의 창시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동시에 정치학과 사회문제 분야까지 두루 아우르는 글을 저술했으며 당대 최고의 지식인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다룬 20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현대문명의 잔인함과 과학만능주의의 어리석음을 경고한 충격적인 작품!

남태평양에서 난파선을 탈출한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발을 내디딘 섬, 그 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모로 박사는 영국에서 잔인한 실험을 한 대가로 추방을 당하고 미지의 섬에 정착해 생체실험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 그러나 인간의 노예가 될 운명의 새로운 동물 종을 탄생시키려는 모로 박사의 야심은 생체실험 도중 탈출한 퓨마로 말미암아 실패하고 박사 자신도 죽게 된다.

동물 생체실험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동물이 받는 고통과 동물의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인간의 잔인성과 과학만능주의의 오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날카로운 현실인식이 잘 결합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속도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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