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어느 부부가 느닷없이 모든 걸 정리하고 배낭하나 메고 세계여행을 떠난다. 20대때 이루지 못한 꿈을 30대에, 더 늦기 전에 이루고자 소신과 목표를 가지도 세상 속으로 나선다. 그꿈을 이루겠다고 전셋돈까지 탈탈 털어서 떠나는 그들 부부의 간 큰 여행담을 수록하고 있다.
1부에서는 호주에서 출발하여 아시아를 거쳐 미국과 캐나다 북미지역의 여행담을 담고 있다. 여행을 계획하기까지의 동기와 과정을 그려내고 있으며, 그 이전 대학시절의 간큰부부의 만남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출내역서까지 담고 있어 알짜정보를 제공받는 느낌이다.
신세대 답게 여행과정을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올려 많은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남편을 홍서방이라 부르고 아내를 김부인이라 칭하면서 부부는 동상이몽을 꿈꾸면서 느낀 점들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