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겐 잃어버린 단어들이 적지 않다. 세월의 마모와 함께, 그저 흐르는 대로 흘러가는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사라진 단어들…. 그 잃어버린 단어 가운데 하나가 바로 ‘갈망’이다. 가슴 벅차게 갈망해 본적이 있는가? 개인적·사회적으로 더 높은 차원의 갈망을 갖고 있는가? 그 갈망 때문에 잠 못 이루고, 가슴앓이를 해 본적은? 특별히 크리스천들에게 ‘갈망’이란 단어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이제 교회에서도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을 추구하는 갈망의 예배자들을 찾기 어렵다. 부흥을 향한 갈망보다는 현실 안주의 목회자와 성도들만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갈망이야말로 우리를 더 높은 영적 세계, 영원한 본향으로 이끈다. 지금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는 갈망을 갈망해야 한다.
손종태 목사는 이 책에서 진정한 성경적 의미의 갈망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영적 여정과 함께 기술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갈망과 더불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갈망을 자세히 설명했다. 어떤 경우에도 끝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야마는 아버지 하나님의 갈망을 이해할 때, 인간은 제대로의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린 지금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야 한다. 다시 부흥에 목말라 해야 한다. 하늘 아버지 집을 찾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는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나를 만드신 분에게로 가야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택하시고 불러내신 분에게로 가야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그분에게로 가야한다. 그래야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