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심과 바른 생활 습관을 키우기 위해,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부모님이 안 된다고 말해 주는 것은 꼭 필요해요. 하지만 무조건 야단치거나 제지하는 대신, 충분히 이유를 설명하고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요.
첫 장을 펼치면 얄미운 동생 볼을 꽈악 꼬집고 잡아당기는 형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 옆에 크고 굵은 서체로 "그러면 안 돼!" 라고 쓰여 있어요. 그리고 한 구석에 '꼬집는 대신 꾹 참고 뽀뽀를 해 보렴. 그럼 동생도 더는 얄밉게 굴지 않을 거야.'라고 작은 글씨로 도움말이 달려 있지요. 책에는 이렇게 아이들의 8가지 미운 행동과 함께 바른 행동으로 이끄는 팁이 담겨 있답니다. 재미있게 책을 보며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객관화하여 보고 잘못은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