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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을 읽다
글쓴이
장펑 저
출판사
378
출판일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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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펑

중국 저장성(浙江省) 닝하이(寧海) 사람이다. 2000년에 저장사범대학(浙江師範大學)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상하이(上海) 푸단대학(復旦大學) 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같은 학교 같은 과에서 강사 생활을 시작하여 지금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중국사상문화사, 중국전통사학, 『자치통감(資治通鑑)』 등을 연구하고 있다. 중국 중앙TV(CCTV) ‘백가강단(百家講壇)’ 프로그램에서 「한 무제의 세 가지 얼굴(漢武帝的三張面孔)」, 「삼국 전사: 한 꼭두각시의 역량(三國前史: 一個傀儡的力量)」, 「제왕의 교과서: 장펑이 음미하는 『자치통감』(帝王敎科書: 姜鵬品讀『資治通鑑』)」을 강의하여 광범위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학술 저작으로 『북송 경연과 송학의 흥기(北宋經筵與宋學的興起)』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지도층의 부패가 나라의 근본을 뒤흔든다!”
세종, 시진핑, 마오쩌둥, 사카모토 료마가 탐독한 치세의 거울
화제의 CCTV 강연을 집약한 『자치통감』 294권의 정수

북송의 사마광(司馬光, 1019~1086)이 전국시대부터 송 건국 이전까지 1362년간의 역사를 294권 300만 자에 수록한 방대한 역사서 『자치통감』의 정수를 한 권에 담았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는 유가의 정치철학을 현대 시민사회의 공동체 원리로 새롭게 변용한 수신, 제가, 치도라는 관점에서 『자치통감』을 재해석했다.

총서기에 취임한 이래 “부패 척결”의 명분으로 25만 명이 넘는 공산당원을 처벌한 시진핑은 왜 『자치통감』을 강조했을까? 지도층의 부패가 극심해지고 사회의 기강이 무너질 때 동아시아의 지식인들은 『자치통감』을 펼쳐 길을 찾았다. 전 국회의장 김형오 부산대 교수는 이 책을 거울로 삼아 우리나라 지도층의 각성을 촉구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는 “정치, 신의를 지키는 정치가 무엇인지 생생히 보여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문학자 김경집은 “엄청난 분량과 내용의 『자치통감』을 이 이상 간결하면서도 적확하게 정리한 책을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최적의 압축 파일”이라고 이 책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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